야간 천식증상 개선제

삼아제약“노테몬 패취” 출시

삼아제약(대표이사 회장 허준)은 툴로부테롤 성분이 함유된 경피 흡수형 기관지 확장제 '노테몬패취 0.5mg,1mg,2mg‘를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노테몬 패취’는 가슴,등, 팔 윗부위 중 한곳에 부착하며 1일1회 부착으로 24시간 약효가 지속되는 지속형 방출제제이다.

삼아제약 측에 의하면 “노테몬패취는 경구투여제나 흡입제 사용이 어려운 소아와 노인환자 및 위장장애 환자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순응도가 높고 또한 야간 천식 발작 증상을 개선하여 환자들이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삼아제약측은 유,소아에게 처방 가능한 경구용 기관지 천식 치료제 ‘아토크’와 함께  경피 흡수형 확장제 ‘노테몬패취 0.5mg,1mg,2mg’를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