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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제품 시장 지배력 높아 의약 분업 걱정 없다.

2007.02.16
 

매출호조 및 재무안정...적정주가 8,415원

삼아약품(대표 허 억)은 지난 73년 설립되었으며 코코시럽, 노마에프 등 어린이약품 생산 전문회사로 널리 알려져 있는 중견제약업체다. 삼아약품은 45년에 삼아공업사란 이름의 개인기업으로 만들어졌다가 73년 법인으로 전환했고 98년에 이름을 삼아약품으로 변경했다. 지난 70년대에 어린이 감기 약인 코코시럽을 개발, 어린이용 의약품에 특화한 제약사로 유명하고 현재는 노마에프 어린이 영양제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삼아약품 주력생산품은 기관지확장제 '아토크', 진해거담제 '코데날', 병·의원용 가글제 '탄툼액' 등이 있고 어린이용 영양제(노마에프 등)·감기약(코코시럽 등)·해열제(세토펜정 액 등) 등이 있다. 삼아약품은 전문의약품 24종과 일반의약품 26종 등 50여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제약기업 가운데 매출액 기준으로 40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영업이익은 20위권을 달리고 있다. 삼아약품은 연구인력이 약 29명으로 전 직원의 11%를 상회하고 있다. 연구인력 비중이 제약업계 평균치인 6.3%의 두 배에 가까워 연구개발 투자의지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력제품 시장점유율 1위 다수

삼아약품은 의약분업 실시 후 병원·약국부문 영업조직을 통합운영 하면서 병원과 약국을 이어주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군·구별 세분화에 대비해 2-3명 단위의 팀 운영체제로 영업조직을 슬림화해 영업효율도 높여가고 있다. 주력제품의 시장지배력도 비교적 높은 편이다. 노마에프는 어린이영양제 시장점유율 1위이며 감기약 아토크·항균제 코데날 등도 병원 처방률 1위다. 삼아약품 총 발행주식주는 6백2십5만주이고 허억 회장외 대주주가 80%,우리사주조합이 4%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경상이익이 지난해에 비해 3% 늘어난 57억원으로 예상되며 내년에는 20% 증가한 61억원에 달해 매출액 증가율을 웃돌 전망이다. 부채비율은 지난해말 기준으로 48.4%에 불과해 상장제약업체 평균치의 3분의 1수준이나 지난 6월 3/4분기 결산 결과 38.5%로 더욱 낮아졌다. 또 7월 코스닥 시장에 등록하면서 유입된 공모자금 80억원을 현금자산에 포함할 경우 137억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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