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약품 제2회 삼아학술상 시상

울산의대 박상규 교수

한양의대 오재원 교수 수상

삼아약품(회장 허억)은 지난 18일 대한소아과 추계 학술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삼아학술상을

박상규교수(울산대학병원)와 오재원 교수(한양의대)에게 각각 수상하였다.

올해의 수상자인 박상규(울산의대) 교수는 '악성종양환자에서 면역활성펩티드와 과립구 대식세포 집락자극인자에 의한 단핵세포의 살균력 및 살진균력 증강' 이란 연구로, 오재원(한양의대) 교수는 '제태혈액에서Th2림프구 IL-4 유전자의 DNA methylation 변화에 따른 신생 아기의 아토피유무 예측'에 관한 논문을 발표함으로서 학술창달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